화산활동이 있는 오야스쿄에서 가까운 역사깊은 온천 숙소로, 아키타 삼나무로 만들어진 대욕장과 노천온천,
별채 2층의 실내 온천, 가시키리 온천 등 총 5개의 온천이 있다.
겨울엔 노천온천용으로 누비방한복인 돈푸쿠가 준비되어 있다.
복도가 꽤 긴데, 지역아주머니들의 민예품으로 만든 동물인형, 채소인형 등이 곳곳에 장식되어 있어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쁘다.
다로베에 온천의 저녁식사는 직접 담근 머루주를 식전주로 시작된다.
미소된장을 넣어 찐 지역산 민물고기인 곤들매기, 야들한 미나세 쇠고기, 정갈한 반찬들이 하나 하나 맛을 볼 때마다 감동을 준다.
온천질은 단순천으로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보습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온천의 효능은 모두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