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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노다테 1일코스

아키타에서 만나는 무사저택의 거리
아키타의 작은 교토 <가쿠노다테 1일코스>

 가쿠노다테는 옛 무사저택들이 늘어선 거리 풍경과, 히노키나이가와 강둑에 만발한, 벚꽃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가쿠노다테는 시청사를 경계로 북쪽 무사거리와 남쪽 상인거리로 나뉩니다.
웅장한 나무들과 고즈넉한 고택들이 한산한 무사거리와 달리, 상인거리는 건물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죠. 
무사저택거리 자체가 그리 큰 규모가 아니기에 도보로도 충분히 돌아볼 수 있지만, 자그마한 전시관부터 기념관, 미술관 등 차근히 둘러볼 곳이 꽤 되니까 자전거를 활용하면 더 알찬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실속파 여행자를 위한 Tip
히라후쿠미술관, 가바세공 전승관, 신초샤 문학관 등은 더 저렴한 공통이용권을 이용하면 좋아요. 
이용권은 각 시설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만6세미만 아동은 무료.
세개관이용권:어른 720엔 초•중학생 360엔
두개관이용권(선택가능):어른 510엔, 초•중학생 260엔



 

1. 히라후쿠 기념미술관(平福記念美術館)
호텔에서 가장 먼, 북쪽 끝에 있습니다. 아키타현 출신으로 근대 일본화의 거장이라 불리우는 히라후쿠 씨 부자의 이름을 딴 미술관으로, 1988년 개관한 이후 아키타지역출신 미술가들과 현역 작가들의 작품전시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입장료 : 어른 300엔 초•중학생 200엔
휴관일 : 12월 28일~1월 4일 (전시품 교체시 임시휴관)
영업시간 : 09:00 ~ 16:30 입장, 17:00 까지 관람 / 동절기 16:00까지 입장, 16:30까지 관람)


2. 가쿠노다테 가바세공 전승관(樺細工伝承館)
미술관에서 남쪽으로 쭉 걸어내려오다보면 모퉁이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에요. 
가바세공은 산벚나무 껍질을 사용한 이 지역 전통공예로 유명해요. 전 공정이 100% 수작업으로 이뤄지지요. 특히 녹차용 통을 만드는 기술은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어요.
고동색 바탕에 밝은 베이지로 벚꽃잎 등을 박아놓은 세공품을 들여다보면, 질긴 산벚나무 껍질을 길들여 작품으로 만든 장신정신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져요. 전승관내에는 가바세공을 비롯한 전통공예품과 문화•역사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실제로 가바세공을 하는 모습도 견학할 수 있어요. 특산물도 구입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찻집도 있습니다.
 
입장료 : 어른 300엔 초•중학생 150엔
휴관일 : 12월 28일~1월 4일
영업시간 : 09:00 ~ 16:30 입장, 17:00 까지 관람 / 동절기 16:00까지 입장, 16:30까지 관람


3. 야오야기 가(青柳家)
아키타의 대표적인 무사저택으로, 3,000평 부지내의 8개 건물에서 3만점의 귀중한 전시품을 공개하고 있어요. 일본 전통주택구조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어요. 아키타의 명물인 이나니와 우동과 각종 명과, 가바세공품(산벚나무 껍질 세공)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철따라 피는 아름다운 꽃들에 둘러싸인 정원을 산책하는 것도 좋아요.
 
입장료 : 어른 500엔, 중고등학생 300엔, 초등학생 200엔
휴관일 : 연중무휴
영업시간 : 09:00 ~ 17:00 (동절기 16:00까지)


4. 니시노미야 가 (西宮家)
옛 무사저택 건물을 전시실, 레스토랑, 기념품가게 등으로 그대로 이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레스토랑의 메뉴중에는 아키타 명물인 훈제 단무지 <이부리각코>를 비롯한 모듬 장아찌가 있습니다. 의외로 녹차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사실! 물론 흰쌀밥도 마구 당겨요. 기념품가게에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상품들이 가득해요!

입장료 : 무료
휴관일 : 무휴
영업시간 : 10:00 ~ 17:00 (동기 16:00까지)


5. 신초샤 기념문학관(新潮社記念文学館)
 신초샤는 근대 일본문학을 이끌었던 권위있는 출판사 중 하나랍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의 첫 페이지를 모티브로 한 오브제가 맞아줍니다. <설국>은 2차대전 당시 신초샤문고 1호로 발간되었답니다.
이 기념문학관은 가쿠노다테 출신으로 신초샤를 세운 사토씨가 기증한 책을 전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시관입니다. 작은 규모지만 일본 문학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곳곳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기분이 들만큼 천천히 돌아보고싶은 곳이죠. 자필 원고에, 교정과 정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원본원고에서 인간미가 물씬 풍겨, 대문호들에게 웬지모를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작가들의 약력 같은 데서 의외의 사실을 발견하기도 하지요.

입장료 : 어른 300엔 초•중학생 150엔
휴관일 : 매주 월요일•12월 28일~1월 4일
영업시간 : 09:00 ~ 16:30 입장, 17:00 까지 관람 / 동절기 16:00까지 입장, 16:30까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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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초샤 기념문학관에서 다마치 부케야시키 호텔은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그 외에도 가쿠노다테역 바로 앞의 포크로로 가쿠노다테 호텔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대로 호텔로 돌아가기가 아쉽다면 무사저택거리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귀여운 잡화점을 찾아도 좋아요.
전통적인 외관과 현대적인 기념품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눈이 즐겁답니다.
저녁을 따로 드실 분들은 일본의 주점인 이자카야에 들르시는 것도 강추예요.


5. 관광에 편리한 시설들
1) 코인 락커

가쿠노다테역사 안에도 있고, 역앞의 관광안내소에서도 오픈 시간 동안 이용 가능합니다.
2) 자전거 대여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시모다 자전거와 하나바 택시안내소에서 대여가능합니다.
요금은 한시간 이용에 300엔.
다마치 부케야시키 호텔(숙박객 전용 대여)과 푸카푸관에서도 자전거 대여 가능.


6. 그 밖의 둘러볼 곳(その他のお勧めコース)
여의도를 압도하는 벚꽃 명소, <히노키나이 강변> 산책
오므라이스가 입안에서 살살녹는 과자가게 겸 레스토랑 <프레이즈>
전통제조방식으로 된장과 간장을 빚는 <안도양조원>
꼭 온천을 해야겠다는 분을 위해, <가쿠노다테 온천>
된장피자 위의 쪽파의 향연, 이자카야 <도마닌>
온천과 도마닌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수정일: 0000-00-00 00:00:00
작성일: 2012-08-21 16:45:58